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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품은 인생 (창37:1-11)
박영재 2009-04-29 추천 0 댓글 0 조회 2222

2008.6.1.

부정문제제기, 원인, 반대개념및 유익, 해결책을 찾아라

비전을 품은 인생

창세기37:1-11


[I. 문제제기-인생을 낭비하는 사람]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고 커서도 무일푼인 한 젊은이가 살아보려고 애를 썼습니다만 제대로 되는 일이 없었어요. 젊은이는 절망하였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였으며 가진 자에 대한 분노가 커졌어요.

감옥에 들어갔을 때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로 인하여 여자에 대한 증오심을 키웠어요. 세상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했던 그는 출소한 후에 무작위로 20여명의 부자와 여자를 죽였어요. 경찰에 체포된 직후 그의 첫 반응은 살고 싶지 않으니 빨리 죽여 달라는 것이었어요. 반성도 없이 생명을 포기하였어요. 아무도 접근할 수 없었던 2년의 세월이 지난 어느 날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속마음을 털어놨어요. “저는 20여명의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안겼습니다. 지옥에 가서라도 대가를 달게 받겠습니다...” 자신의 행동의 실체를 깨달은 것이지요. 그리고 “아버지가 연쇄 살인범이라는 짐을 아들에게 평생 동안 떠맡긴 것이 가슴이 찢어지도록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그의 최근 고백은 더 진실합니다. “나는 왜 닥치는 대로 살았나, 왜 타락의 길을 선택했나, 왜 더럽고 추악한 삶으로 세월을 보냈나, 내게 주어진 시간, 생명을 왜 불행하게 보냈는지 참으로 후회스럽다.” 고 하였어요. 연쇄 살인범 유영철의 이야기입니다.


[II. 인생낭비의 원인-비전이 없이 살기 때문]

유영철이 인생을 쉽게 포기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경제적인 고난이나 가정문제 때문이 아니라 잘 살아 보려는 비전이 없었기 때문이예요. 그는 비전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무의미하게 살았다고 고백했어요. 비전이 없을 때 사람은 세월을 낭비하며 살아가요.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헬렌 켈러, 하지만 세상에 가장 큰 감화력을 끼친 그녀에게 누군가 물었어요. "보지 못하는 맹인과 듣지 못하는 농인 중 누가 더 불쌍한 사람입니까?" 그 때 헬렌 켈러가 답합니다. "맹인도, 농인도 아닌, 시력과 청력은 있으되 비전이 없는 사람입니다..." 비전이 없으면 불쌍한 사람이예요. 비전이 없으면 어려움 앞에서 쉽게 포기하고 이겨 낼 용기도, 살아갈 의욕도 발휘하기 어려워요.


불행한 과거를 자주 말하는 사람을 보세요. 과거에만 집착하는 비전이 없는 사람이예요. 특히 불행한 과거만을 기억하며 불행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생산적이며 긍정적인 마음이 없어요. 삼손은 재능이 있었으나 비전이 없었고 사울 왕은 비전을 펼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으나 비전이 무엇인지 조차 몰랐어요. 그래서 재능과 직분을 낭비했고 끝을 불행으로 만들었어요. 여기에 비전이 없는 사람의 안타까움이 있어요.


[III. 반대개념 및 유익-비전을 품을 때의 유익]

1. 그러나 비전을 품은 사람은 달라요. 비전을 품은 사람은 미래 지향적이예요. 매사에 의욕적이며 적극적이예요.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었고 비전을 따라 의욕적으로 살았으며 그 결과는 축복이었어요. 대학에 다니던 시절 중고등학생 과외를 한 적이 있어요. 한 학생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한 학생은 도통 공부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커서 뭐가 될거냐고 묻자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은 “저는 커서 이런, 이런 사람이 될래요.” 비전을 말했어요. 그런데 공부하지 않는 학생은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하였어요. 30여년이 지난 지금 비전을 품었던 학생은 고급 공무원이 되었고 비전이 없었던 학생은 지금도 부모에게 용돈 타 쓰고 있어요. 여러분, 비전 없는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지만 비전의 사람은 알차게 살아갑니다. 여기에 비전을 따라 산 사람의 축복이 있어요.


2.비전을 품은 사람의 또 다른 축복은 능력개발이예요. 비전을 따라 살면 자신의 능력, 성품이 개발되고 비전을 수행할 능력을 갖추게 되요. 비전이 사람을 만들어 가요. 일제시대 말기에 전라북도 청웅에서 태어난 소년은 어린 시절 머슴살이를 할 만큼 가난하였어요. 소년은 온갖 고생 끝에 18살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상경하여 신문팔이 구두닦이를 하면서도 고향에서처럼 교회를 열심히 나갔어요. 예배드리는 중에 가난한 한국을 농업혁명으로 살리겠다는 비전을 품었어요. 청년은 농업으로 발달한 덴마크에서 공부하고 싶어 덴마크 국왕에게 무작정 편지를 보냈어요. 무모한 도전이었으나 놀랍게도 덴마크 국왕으로부터 모든 유학 비용을 대겠다는 답장을 받았어요. 그는 홀로 덴마크로 건너가 유학을 마쳤고 그 뒤 농업으로 유명한 이스라엘로 건너가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결국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 한국 학계의 거두가 되었어요. 건국 대학교 총장이었던 유태영박사이야기입니다.


그에게 비전이 없었더라면 머슴살이로 끝났으며 그의 능력이 개발되지 않았을 겁니다. 비전을 품었기에 발전이 있었어요. 찰스 알렌이 지은 “변화”라는 책을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삶이란 위대한 꿈을 꾸는 것인데 그 위대한 꿈은 비전을 품기 시작할 때 주어진다고 하였어요. 비전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어 갑니다. 여러분, 비전이 능력을 개발시키고 사람을 만들어 갑니다. 비전이 사람의 생각을 구체화시켜나가고 생각과 신념을 강하게 만들며, 새로운 습관을 형성합니다. 여기에 축복이 있어요. 여러분, 비전 없이 살았습니까? 이제 비전을 품어 자신을 개발시키세요. 비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세요. 비전의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비전을 품은 사람의 축복은 또 있어요. 쉽게 지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루어야 할 목표가 가슴속에서 불타고 있기에 쉽게 좌절하지 않아요. 불행하게도 노인처럼 사는 젊은이가 있어요. 그러나 젊은이처럼 사는 노인이 있어요. 비전이 있으면 나이가 많아도 젊은이요 비전이 없으면 젊은이라도 노인이예요. 여호수아는 나이가 많았지만 쉽게 지치지 않았어요. 열정적이었어요. 왜냐면 그의 눈은 비전을 보았고 그의 가슴은 비전으로 불타고 있었어요. 그 결과 그는 한 시대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어요. 비전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요. 표류하는 배와 같아요. 하지만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향하는지를 알아요. 목표가 분명하기에 피곤할 겨를이 없어요. 여기에 비전을 품은 자의 축복이 있어요.


젝 웰치는 비전을 품을 때의 장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비전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가치 판단의 기준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비전을 품을 때 소망이 생기고 비전을 품을 때 살아갈 용기가 생겨요. 그래서 우리는 비전을 품어야 합니다.


4.비전을 품으면 또 다른 축복이 있어요. 신나는 인생이 됩니다. 지금도 선명해요. 제가 대전의 모교회에서 전도사로 있을 때 친구 아버님이 70세에 교회에 나오셨는데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던 분이었어요. “늙으면 죽어야지” 하며 의욕 없이 살던 분이 은혜를 받더니 비전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전도하도록 부르셨다며 사람마다 전도지를 나눠주는 거예요. 그 점잖은 분이 얼마나 열심히 전도하는지 열정적이예요. 모든 예배를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은혜를 받아요. 예배가 즐겁고 성도들이 사랑스럽고 교회생활이 신납니다. 신앙생활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는 거예요. 제가 그 집에서 몇 달을 있었는데 식탁에만 앉으시면 교회사랑 얘기, 하나님 사랑얘기 뿐이예요. 마치 어린아이와 같아요. 삶이 기쁨으로 충만해졌어요. 가족에게 아주 멋진 모습을 보였어요. 그렇게 한 10여년 흘렀을까요. 제가 미국에 있는 동안 돌아가셨다란 말을 들었어요. 그 때 전 “아 인생을 저렇게 살다가 가야 할텐데...” 하였습니다. 비전을 따라 참 멋지게 사셨어요.


여러분 비전을 따라갈 때 미래가 열립니다. 가치있게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비전을 따라 사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향한 비전, 가족을 향한 비전, 교회를 향한 비전을 따라 그 비전으로 충만하여 살아가시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IV.비전의 정의]비전이란 무엇입니까? 비전은 글자 그대로 보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거예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보다 더 깊이 멀리 보는 거예요. 순수한 영혼으로 미래를 향해 눈을 여는 거예요. 신념과 믿음으로 보는 겁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생각이 담긴 것이 비전이예요. 이 비전은 현실성 있고 믿을 만하며 매력 있는 자신의 미래상, 하나님의 꿈을 드러내는 거예요. 비전은 우리가 도달해야 할 종착역이예요. 그래서 비전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보며 그 뜻을 좇아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를 세우는 거예요. 이루고자 하는 삶의 목적을 정하여 나아가는 거예요.


[권면]여러분 이런 비전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비전의 주인공이 되어 가정 직장 교회를 향하여 살아나게 만드는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V. 해결책-비전을 성취하는 길

[1. 비전성취는 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을 품을 때 가능하다]

비전을 품는 것, 중요하지요. 하지만 비전을 성취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비전을 품기만 하고 이루고자 하지만 후회스럽게 끝날 때가 있습니다. 소위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고 은혜로 시작하였다가 후회로 마칠 수 있어요. 자신의 욕심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비전을 품고 성취하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받아야 합니다. 내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담긴 비전을 성취하기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만이 우리 삶을 부요하게 만들어요. 이런 비전을 따라 살아갈 때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됩니다.


요셉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지도자의 비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어요. 6절 이하를 보세요.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9절에 보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12형제 중에 11번째로 태어난 요셉은 지도자가 되기에는 너무도 열약한 환경이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지도자가 될 비전을 따라 살았고 그 비전을 성취하였어요. 놀라운 일이지요. 마치 시장에서 청소하던 청년이 이명박대통령이 되듯 청년 시절에 품은 비전을 요셉은 정말로 성취하였어요. 비전을 성취한 요셉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거리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어요. 그의 비전성취는 그의 노력이나 성실함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그의 순수하고 신실한 믿음 때문만도 아니었어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어요. 여기에 축복이 있어요. 요셉이 비전을 성취한 후에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시작하심과 개입하심에 대해서 고백합니다. “당신들은 나의 꿈을 방해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도우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었다...(창세기50:20) 그의 비전성취는 하나님이 도와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할렐루야! 여기에 축복이 있어요.


애굽의 왕자로 있던 모세는 자신의 힘으로 민족을 구원하려는 꿈을 꾸었고 실행에 옮기려다 살인죄를 짓고 광야로 도망갔어요. 자기 힘으로 뭔가를 하고 싶었지만 그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어요. 실패자요 꺾인 인생이 되었어요. 미디안 광야에 피신해 있는 동안 분통과 원망 속에 황혼의 인생을 끝내갈 때 하나님이 그에게 민족을 구원하라는 비전을 주셨어요. 모세는 이 비전을 품었고 가슴에 새겼으며 비전성취를 위하여 순종하였어요. 그렇게 사는 동안 그는 건강을 유지합니다. 기력이 쇄하지 아니하고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어요. 비전을 붙들고 가는 동안 하나님이 그와 동행하셨어요. 위기 때마다 숱한 기적으로 도와주셨어요. 결국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성취했습니다. 비전을 받기 전까지 모세는 우울하고 쓸쓸했으나 비전에 붙들려 산 후반기 인생은 아름다웠고 찬란했어요. 여기에 축복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남은 인생 건강하고 의미있게 살려면 인간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 삶을 통하여 성취하도록 역사하실거예요. 성령님께 의탁하며 부르짖으세요. “하나님 나에게 비전을 주십시오.”하며 기도하십시오. 흔들릴 수 없고 변질 될 수 없는 하늘의 비전을 주십시오. 기도 속에서 비전을 받고 비전을 따라 사시길 바립니다. 오늘 이후부터 내 생각 내 신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비전에 붙들려 제 2의 축복된 인생으로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비전을 성취하는 데에 중요한 사실은 고난을 이겨 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비전도 쉽게 이뤄지는 것은 없으며 어떤 비전도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없습니다. 비전이 클수록 고난도 비례합니다. 그러므로 비전을 성취하려면 반드시 고난을 이겨 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은 비전을 품은 후에 윤영철보다 훨씬 심한 고난을 겪었어요. 길고도 깊고 큰 고난과 역경을 겪었어요. 적어도 13년 이상이나 죽을 뻔한 위기를 여러 차례 경험하였고 억울한 누명을 쓰기도 하였고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기 힘든 지하 감옥에 갇히며 온갖 슬픔, 외로움, 실망, 좌절, 역경, 시험과 유혹을 만났어요. 사람이 이쯤 되면 삶을 포기하거나 정신이 탈진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원망하며 비전을 버리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포기하거나 실망만 하고 있지 않았어요. 고통이 닥칠 때 온 몸으로 받았어요. 길이 막히면 인내하며 열릴 때를 기다렸어요. 결국 그는 온갖 고난을 이겨냈고 노예의 신분에서 애굽의 이인자가 되었어요. 그는 모든 고난을 잊을만큼 축복된 인생을 살았어요. 그가 이렇게 고난을 견뎌내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니예요. 그에게 닥친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었고 믿음과 신실함으로 이겨냈어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견뎌냈어요. 그러자 고통의 터널도 끝이 났고 마침내 그의 비전이 이뤄지도록 하나님이 도와 주셨던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비전을 이루기 까지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그 고난을 견딜 때 비전이 반드시 이뤄지게 하십니다. 고난이 없는 비전 성취는 없어요. 고난은 반드시 있고 고난을 이겨야 해요. 그래야 비전이 성취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비전 속에서 고난을 겪고 있나요? 고난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마시고 정면으로 부딪쳐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제 무릎을 꿇으십시다. 한번뿐인 우리의 삶이 불꽃처럼 타오르게 할 비전을 품게 해 달라고 비전을 찾으십시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며 기도하며 나아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붙들려 남은 생애 보람차게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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